<앵커>
급등했던 국내 주식시장이 오늘은 조금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여전히 코스피의 추가 상승이 유효하다면서 업종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미 시장이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아직 시장 진입의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3차 양적완화(QE3)와 S&P의한국 신용등급 상향 등 대외 이벤트를 비롯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가 코스피의 추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2천50에서 2천100까지 반등할 것 보고 업종에 따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 김주형 /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3470 target=_blank>동양증권 투자전략팀장>
"시장에서 관심있는 업종은 두가지입니다. 시장에서 유동성 확대 수혜주인 증권이나 건설업종이 대표적입니다.
두번째는 상승 초기국면에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대표적인 업종이 비철금속과 정유업종입니다"
하지만 증권업종은 단기적 시각으로 상승 장세를 즐기되 차익실현을 염두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펀더멘탈 개선보다는 대외적 기대감에 의한 증시 반등이기 때문입니다.
은행업종은 QE3와 S&P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 조정이 원화 강세나 외화조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주가에 미치는 영향 클 전망입니다.
여기에 1,2차 양적완화에도 나타났던 금이나 은 등 비철금속의 가격 랠리는 이번에도 나타났으며 추가 상승의 여지도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따라 급등에 지친 코스피가 약간의 숨고르기 장세를 보인다면 신규 시장진입에 대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TV 어예진입니다.
급등했던 국내 주식시장이 오늘은 조금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여전히 코스피의 추가 상승이 유효하다면서 업종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미 시장이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아직 시장 진입의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3차 양적완화(QE3)와 S&P의한국 신용등급 상향 등 대외 이벤트를 비롯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가 코스피의 추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2천50에서 2천100까지 반등할 것 보고 업종에 따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 김주형 /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3470 target=_blank>동양증권 투자전략팀장>
"시장에서 관심있는 업종은 두가지입니다. 시장에서 유동성 확대 수혜주인 증권이나 건설업종이 대표적입니다.
두번째는 상승 초기국면에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대표적인 업종이 비철금속과 정유업종입니다"
하지만 증권업종은 단기적 시각으로 상승 장세를 즐기되 차익실현을 염두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펀더멘탈 개선보다는 대외적 기대감에 의한 증시 반등이기 때문입니다.
은행업종은 QE3와 S&P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 조정이 원화 강세나 외화조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주가에 미치는 영향 클 전망입니다.
여기에 1,2차 양적완화에도 나타났던 금이나 은 등 비철금속의 가격 랠리는 이번에도 나타났으며 추가 상승의 여지도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따라 급등에 지친 코스피가 약간의 숨고르기 장세를 보인다면 신규 시장진입에 대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TV 어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