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물관리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세계 강포럼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대구에서 개최됩니다.
국토해양부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가 주최하고, 수자원공사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강대국의 흥망` 저자인 미국 예일대 폴 케네디 교수와 세계 물 위원회(WWC) 윌리엄 코스그로브 명예위원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첫째 날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12개국 장·차관급 인사들과 세계은행, OECD 등 6개 국제기구 고위인사들이 참석해 각국의 수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물 관련 재해 및 하천관리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둘째 날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하천 복원과 관리, 환경, 물산업 등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 예정입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의 4대강살리기 사업이 각 국의 수자원관리의 모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가 주최하고, 수자원공사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강대국의 흥망` 저자인 미국 예일대 폴 케네디 교수와 세계 물 위원회(WWC) 윌리엄 코스그로브 명예위원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첫째 날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12개국 장·차관급 인사들과 세계은행, OECD 등 6개 국제기구 고위인사들이 참석해 각국의 수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물 관련 재해 및 하천관리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둘째 날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하천 복원과 관리, 환경, 물산업 등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 예정입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의 4대강살리기 사업이 각 국의 수자원관리의 모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