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선수, SKY하늘안과(구.강남하늘안과) 홍보대사 발탁

입력 2012-09-24 11:15   수정 2012-09-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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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오 선수, SKY하늘안과(구.강남하늘안과) 홍보대사 발탁

고도의 집중력과 정신력으로 좋은 기록을 세워…

SKY하늘안과(구. 강남하늘안과)가 추구하는 건강한 이미지에 모델로 선정



◇ 진종오 선수, SKY하늘안과(구. 강남하늘안과) 홍보 모델 활동

세계인의 축제인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사격의 희망을 쏘아 올린 주인공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KT,33)가 이번에는 광고 모델로 나섰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012 런던올림픽 남자 50m 권총부분 금메달 2연패를 달성한 그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진종오 선수는 9월부터 시력교정술(라식,라섹수술)전문 SKY하늘안과 모델로 활약한다.

진종오 선수는 KT 정규직 직원이다. 일반적으로 스포츠 선수들이 기업의 후원을 받거나 기업의 스포츠단에 소속되어 있어 계약기간이 끝나면 자유계약 선수로 전환되는 것과 다르다.

◇ 모델로 선택한 이유?

진종오 선수를 모델로 발탁한 SKY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은 "사격은 흔들리지 않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데 레이저로 수술을 전문으로 안과의 특성과 잘 맞아떨어져 홍보대사로 선택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신뢰에 있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진종오 선수를 통해 병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종오 선수 역시 "올림픽을 통해 비인기 종목이었던 사격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기회로 SKY하늘안과의 홍보대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 SKY하늘안과

한편 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이하는 SKY하늘안과는 서울 강남에 본원을 둔 시력교정술(라섹, 라식수술) 전문 안과이다. 지난 2011년 6월에는 부산 서면에 분원을 공식 오픈 했다. 줄곧 "모든 의료진들이 서로 라식, 라섹수술을 받은 안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개원 5주년 기념 ‘라식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최신장비로 수술을 진행하더라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SKY하늘안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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