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주택인허가 물량이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인허가 물량은 총 3만9030가구로 지난해 대비 4.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주택인허가 물량이 줄어들기는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4437가구로 5.6%, 지방은 2만4593가구로 3.8% 각각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6.3% 줄어든 2만3198가구, 아파트 이외 단독·다세대주택 등은 1.6% 감소한 1만5832가구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인허가 물량은 총 3만9030가구로 지난해 대비 4.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주택인허가 물량이 줄어들기는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4437가구로 5.6%, 지방은 2만4593가구로 3.8% 각각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6.3% 줄어든 2만3198가구, 아파트 이외 단독·다세대주택 등은 1.6% 감소한 1만5832가구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