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1일 상하이에서 프리미엄 자연가습청정기 `Paper`의 출시 행사를 열고 공기청정기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중국을 공략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Paper`는 3단계 필터의 청정기능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까지 제거하고, 바이러스닥터의 핵심 기능인 `S-Plasma ion` 기술을 채용해 공기 중의 유해 세균과 알러지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특히 물로만 세척해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습필터와 손을 넣어 내부를 쉽게 청소할 수 있는 투명한 물통 등을 적용해 기존 공기청정기의 청소와 유지 등의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신동훈 상무는 "중국은 공기청정기 시장의 성장률이 글로벌 보다 4배 가량 빠르게 고성장하는 시장"이라며 "삼성만의 혁신적인 `종합 에어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중국 시장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