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2,366억원 규모의 원주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포스코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열린 원주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며 지상 최고 29층 18개동 총 1,451세대의 아파트단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주간사로 55%의 지분을 가지고 쌍용건설(45%)과 함께 공사에 참여하며 2015년 1월 착공해 2017년 6월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원주시청과 고속버스터미널, AK백화점,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제2영동고속도로,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각종 개발 호재가 많기 때문에 사업성 및 분양성이 우수하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열린 원주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며 지상 최고 29층 18개동 총 1,451세대의 아파트단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주간사로 55%의 지분을 가지고 쌍용건설(45%)과 함께 공사에 참여하며 2015년 1월 착공해 2017년 6월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원주시청과 고속버스터미널, AK백화점,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제2영동고속도로,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각종 개발 호재가 많기 때문에 사업성 및 분양성이 우수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