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명 중 1명은 추석선물로 지역특산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직장인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4.5%가 추석선물로 지역특산물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가격대로는 5만~10만원 미만이 50.8%로 가장 많았고, 3만~5만원 미만 33.6%, 10만~15만원 미만 8.2%, 3만원 미만 4.1%, 15만원 이상 3.3% 등의 순이었습니다. 선호하는 품목으로는 57.4%가 과일류를 꼽았습니다.
지역특산물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할 결과 응답자들은 품질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으며, 맛과 향, 신뢰성, 디자인·포장 등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57.1%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역특산물 구매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로는 정품 확인 방법을 비롯한 정보제공 확대(35.5%), 매장 확대·배송원활화(32.3%), 다양한 상품 발굴(19.4%) 등이 제시됐습니다.
한편 직장인들은 귀성일로 29일 토요일 오전(40.2%)을, 귀경일로는 월요일인 내달 1일(41.6%)을 가장 많이 택했습니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직장인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4.5%가 추석선물로 지역특산물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가격대로는 5만~10만원 미만이 50.8%로 가장 많았고, 3만~5만원 미만 33.6%, 10만~15만원 미만 8.2%, 3만원 미만 4.1%, 15만원 이상 3.3% 등의 순이었습니다. 선호하는 품목으로는 57.4%가 과일류를 꼽았습니다.
지역특산물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할 결과 응답자들은 품질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으며, 맛과 향, 신뢰성, 디자인·포장 등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57.1%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역특산물 구매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로는 정품 확인 방법을 비롯한 정보제공 확대(35.5%), 매장 확대·배송원활화(32.3%), 다양한 상품 발굴(19.4%) 등이 제시됐습니다.
한편 직장인들은 귀성일로 29일 토요일 오전(40.2%)을, 귀경일로는 월요일인 내달 1일(41.6%)을 가장 많이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