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은 메밀과 뗄래야 뗄 수가 없다.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흐드러진 메밀꽃의 모습. 그 소박한 아름다움에 모두가 길을 멈춘다.
메밀꽃밭 구경을 실컷 했다면 다음은 먹을거리다. 바로 메밀막국수! 그렇지만 애써 강원도까지 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메밀막국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영등포구 당산동 `봉평이네 메밀막국수`가 바로 그곳이다.
11년간 화물운송업과 부동산업 등을 해온 김순영 사장은 3년 전 영등포에 치킨집을 개업했다.
처음 시작한 음식 장사였지만 잘 운영해왔으며 지금은 매니저를 따로 두어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한 달 전 지금의 당산동 메밀막국수집을 추가로 인수했다. 여름이 끝나가는 마당에 메밀막국수집 인수를 한 이유는 내년 여름을 겨냥한 것이다.
구청과 세무서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인접한 곳이고, 유동인구와 거주인구가 많은 2호선, 5호선 환승 영등포구청역 역세권 지역이라 주말과 주중 손님이 꾸준해서 아직까지는 만족스럽다.
건강에 좋은 음식인데다 맛도 개운하면서 깔끔해 인기가 많은 편이다. 막국수의 인기가 떨어지는 동절기에는 바지락 생면칼국수로 대비책까지 세워두었다.
김순영 대표의 고민은 이것! 주말과 주중 비교적 고른 손님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점심보다는 저녁이 한산한 편이다. 저녁 매출을 좀 더 올릴 수 있는 노하우는 없을까?
전문가의 조언을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9월 25일 화요일 밤 10시
봉평이네 메밀막국수 02.2635.0428
메밀꽃밭 구경을 실컷 했다면 다음은 먹을거리다. 바로 메밀막국수! 그렇지만 애써 강원도까지 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메밀막국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영등포구 당산동 `봉평이네 메밀막국수`가 바로 그곳이다.
11년간 화물운송업과 부동산업 등을 해온 김순영 사장은 3년 전 영등포에 치킨집을 개업했다.
처음 시작한 음식 장사였지만 잘 운영해왔으며 지금은 매니저를 따로 두어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한 달 전 지금의 당산동 메밀막국수집을 추가로 인수했다. 여름이 끝나가는 마당에 메밀막국수집 인수를 한 이유는 내년 여름을 겨냥한 것이다.
구청과 세무서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인접한 곳이고, 유동인구와 거주인구가 많은 2호선, 5호선 환승 영등포구청역 역세권 지역이라 주말과 주중 손님이 꾸준해서 아직까지는 만족스럽다.
건강에 좋은 음식인데다 맛도 개운하면서 깔끔해 인기가 많은 편이다. 막국수의 인기가 떨어지는 동절기에는 바지락 생면칼국수로 대비책까지 세워두었다.
김순영 대표의 고민은 이것! 주말과 주중 비교적 고른 손님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점심보다는 저녁이 한산한 편이다. 저녁 매출을 좀 더 올릴 수 있는 노하우는 없을까?
전문가의 조언을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9월 25일 화요일 밤 10시
봉평이네 메밀막국수 02.263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