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방문판매와 백화점 매출 증가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방문판매 채널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했다"며 "올해 상반기 방문판매 인력을 1100명 충원했고, 하반기 9백명 추가 확충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또 "중국 관광객 유입 증가로 면세점 매출이 지난해보다 30%넘는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일본과의 관계 악화로 중국 관광객유입 증가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송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방문판매 채널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했다"며 "올해 상반기 방문판매 인력을 1100명 충원했고, 하반기 9백명 추가 확충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또 "중국 관광객 유입 증가로 면세점 매출이 지난해보다 30%넘는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일본과의 관계 악화로 중국 관광객유입 증가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송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만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