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부산항 북항의 최대 부두운영사가 출범합니다.
국토해양부와 부산항만공사(BPA)는 감만부두와 신감만부두 운영사인 동부익스프레스, 세방, 인터지스, 한진해운 등 4곳이 통합운영회사 설립 추진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감만-신감만부두 통합 운영사는 총 6선석, 1876m 길이의 부두를 운영하는 북항 최대 운영사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주성호 국토해양부 제2차관은 "현재와 같이 부두운영주체가 과다하고 운영규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감만-신감만부두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만당국 입장에서도 개별 회사입장에서도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부산항만공사(BPA)는 감만부두와 신감만부두 운영사인 동부익스프레스, 세방, 인터지스, 한진해운 등 4곳이 통합운영회사 설립 추진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감만-신감만부두 통합 운영사는 총 6선석, 1876m 길이의 부두를 운영하는 북항 최대 운영사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주성호 국토해양부 제2차관은 "현재와 같이 부두운영주체가 과다하고 운영규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감만-신감만부두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만당국 입장에서도 개별 회사입장에서도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