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글로벌 출판콘텐츠 문화강국 도약을 비전으로 하는 ‘출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2012~2016)’을 발표했습니다.
출판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선진 유통환경 조성, 해외 진출 활성화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출판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5대 정책 과제와 23개 세부 이행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문광부는 "원천 콘텐츠로서 출판의 중요성은 갈수록 증대되고 있지만 종이책 중심의 전통적인 출판산업은 정체·감소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했다"며 "전자 출판이 급성장하고, 우리 출판물에 대한 해외수요가 커지는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0년 1억2백만 부였던 종이책 신간 발행 부수는 2011년 1억 부로 2.4% 감소한 반면 한국 전자출판시장 규모는 2011년 2억8천만 달러에서 2015년 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문광부는 전자책 콘텐츠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제작 인프라를 구축,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콘텐츠 공모전, 우수전자책 1만 종 제작 지원, 공유저작물 가상은행 구축을 추진합니다.
또한, 전자책 형식다중화(OSMF)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전자책 공동제작센터 활성화 및 산학 연계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출판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선진 유통환경 조성, 해외 진출 활성화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출판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5대 정책 과제와 23개 세부 이행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문광부는 "원천 콘텐츠로서 출판의 중요성은 갈수록 증대되고 있지만 종이책 중심의 전통적인 출판산업은 정체·감소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했다"며 "전자 출판이 급성장하고, 우리 출판물에 대한 해외수요가 커지는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0년 1억2백만 부였던 종이책 신간 발행 부수는 2011년 1억 부로 2.4% 감소한 반면 한국 전자출판시장 규모는 2011년 2억8천만 달러에서 2015년 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문광부는 전자책 콘텐츠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제작 인프라를 구축,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콘텐츠 공모전, 우수전자책 1만 종 제작 지원, 공유저작물 가상은행 구축을 추진합니다.
또한, 전자책 형식다중화(OSMF)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전자책 공동제작센터 활성화 및 산학 연계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