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복지 예산 97.1조원 편성

입력 2012-09-27 11: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내년 복지 예산으로 올해보다 4.8% 증가한 97조1천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복지 분야 예산 증가율은 정부 전체 지출 증가율 5.3%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융자지출이 이차보전으로 전환되면서 지출규모가 줄어든 주택부문을 제외하면 증가율은 8.1%로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는 예산을 편성하면서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 실 수요자 중심으로 보육체계 개편, 주택·의료 등 생활복지 서비스 강화, 국가유공자 예우 확충 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보건의료(19.4%), 사회복지일반(18.1%), 건강보험(14.0%) 등이 크게 늘었고 기초생활보장과 취약계층지원, 보육·가족·여성 부문도 11%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편 내년 복지 예산 비중은 정부 총 지출의 28.4%를 차지해 지난해(28.5%)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