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과 배후수요 고루 갖춘 ‘이대역 서희스타힐스’ 눈길

입력 2012-09-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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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세권과 배후수요 고루 갖춘 ‘이대역 서희스타힐스’ 눈길

- 쏟아지는 수익형부동산의 물량 속에서 꼼꼼한 사전조사는 필수

부동산시장이 불황인 가운데도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특히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각종 세제혜택과 더불어 상가나 빌딩 등에 비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 단연 블루칩 상품으로 꼽힌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은 주거용에 한해 작년 발표된 8.18대책에 의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허용됐고, 올해 4월부터는 지방세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임대목적 비중이 큰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특성상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배후수요는 투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열쇠다.

수요가 많으면 공실률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률로 연결된다. 특히, 대학교 같은 경우 꾸준한 수요확보가 가능해 투자자들에게 인기지역이며, 업무시설이 풍부한 곳은 직주근접형 수요자, 싱글 남녀나 신혼부부의 이용이 많다. 더불어 지하철 등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야 수요자들의 선호를 높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묻지마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며 “수익형부동산의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입지 및 배후수요를 꼼꼼하게 확인 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수익률 높은 강북지역에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 중이다.

대선건설이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이대역 서희스타힐스’ 도시형생활주택이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에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 지상 20층, 1개동, 총 203실로 전용면적 12~33㎡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12㎡ 186가구, ▲33㎡B형 17가구로 인근 대학생 및 직장인의 수요에 맞추어 100%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졌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도보로 2분, 2호선 신촌역은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나 을지로입구까지 10분, 5호선 환승을 이용하면 광화문이나 종로까지도 20분이면 오갈 수 있다. 또한 경의선 신촌역을 통해 용산역과 서울역, 파주 등을 쉽게 오갈 수 있어 광역적 접근성도 좋다.

또한 다양한 도로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신촌로를 이용하여 여의도권으로 10분내 진입이 가능하고, 강변북로를 통해 30분이면 일산에 갈 수 있다. 올림픽도로를 통해 50분내에 인천공항에 도달이 가능하며, 35분 정도면 강남권에 진입이 가능하다.

‘이대역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신촌 대학가 지역은 공실이 없기로 유명하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경기대 서울캠퍼스 등 6개 대학이 위치해 있어 대학생 임대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며, 현대백화점과 밀리오레, 그랜드마트 그리고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상권이 위치해 있어 상인이나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도 많다. 또한 광화문과 종로 및 여의도 업무지구와 10분대 거리의 직주근접 생활권으로 젊은 직장인의 수요도 많다.

반경 1km이내에는 모든 생활기반 시설이 구축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M밀레오레 ? 메가박스신촌(경의선 신촌역), 이화여대길(패션의류상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 백화점 등 신촌역 상권으로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에 편리하며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인접해 있어 손쉽게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고, 노고산공원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1억 7천만원 대부터 시작이며, 견본주택은 이대역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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