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이 10% 떨어지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0.2% 줄어든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부동산시장 동향 및 평가` 자료에서 집값 10% 하락 시 실질 민간소비가 0.6%, 건설투자가 2.4% 줄어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KDI는 그러나 국내 주택가격의 급변동 가능성은 크지 않고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나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같은 인구가구 구조변화가 주택 수요의 급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작다고 내다봤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부동산시장 동향 및 평가` 자료에서 집값 10% 하락 시 실질 민간소비가 0.6%, 건설투자가 2.4% 줄어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KDI는 그러나 국내 주택가격의 급변동 가능성은 크지 않고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나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같은 인구가구 구조변화가 주택 수요의 급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작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