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SH공사는 우면2지구 1단지 178세대를 외국인 전용 임대아파트로 처음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소관부서인 국토해양부와 협의해 지난 9월 25일 외국인 특별공급 항목이 신설됨에 따라 외국인 주택 특별공급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SH공사는 우면2지구 1단지 178세대에 대해 내일(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하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순위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특히 외국인 수요에 맞춰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 등 편의시설 및 세대내 빌트인 가구를 설치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확보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서울시의 도시경쟁력 제고 및 외국자본의 투자유치 활성화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소관부서인 국토해양부와 협의해 지난 9월 25일 외국인 특별공급 항목이 신설됨에 따라 외국인 주택 특별공급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SH공사는 우면2지구 1단지 178세대에 대해 내일(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하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순위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특히 외국인 수요에 맞춰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 등 편의시설 및 세대내 빌트인 가구를 설치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확보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서울시의 도시경쟁력 제고 및 외국자본의 투자유치 활성화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