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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 주식으로 재미본 재벌총수는?

입력 2012-10-04 11:01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분기 주식 평가액이 크게 올랐다.



4일 한국CXO연구소는 2분기 대비 3분기 30대그룹 총수의 주식 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김준기 회장은 24.8%(717억원), 김승연 회장은 23.0%(1,104억원) 올랐다고 밝혔다. CJ그룹 이재현 회장 22.8%(2,388억원), LG그룹 구본무 회장 14.4%(1,520억원), LS그룹 구자홍 회장 14.0%(131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주식 평가액 1,2위를 달리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각각 8.5%(8,493억원), 10.1%(6,762억원) 평가액이 증가했다.



반면 부도 위기를 맞은 웅진그룹의 윤석금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36.8%(1,033억원) 급감했고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은 28.1%(393억원), OCI그룹 이수영 회장은 19.1%(1,153억원), STX그룹 강덕수 회장은 15.3%(91억원) 감소했다.

연초대비 3분기말 주식 평가액은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36.2%(517억원)의 상승률을 기록해 1위를 달렸고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31.7%), 이재현 회장(27.2%), 구자홍 회장(27.1%), 이건희 회장(22.2%),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17.2%)등도 연초 대비 꾸준한 상승세를 탔다. 이에 비해 윤석금 회장(-36.4%), 강덕수 회장(-27.2%), 동국제강그룹 장세주 회장(-21.9%), SK그룹 최태원 회장(-17.6%), 이수영 회장(-16.5%),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11.1%) 등의 주식 평가액은 올들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말 현재 주식 평가액 순위는 이건희 회장 10조8,558억원, 정몽구 회장 7조3,450억원, 현대중공업 정몽준 대주주 1조9,487억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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