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가 지난 주말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됐습니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4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서울 1만5천여명을 포함해 전국 5개 도시에서 3만명 가량이 참가했습니다.
2001년에 시작돼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행사로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됩니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4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서울 1만5천여명을 포함해 전국 5개 도시에서 3만명 가량이 참가했습니다.
2001년에 시작돼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행사로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