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대원제약에 대해 의료기기 매출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77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약가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원제약의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6% 증가한 73억원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노인성질환 약품과 제네릭 약품의 대체 판매가 늘었고, 지난해 보청기업체 딜라이트와 피부진단기 업체 큐비츠의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대원제약이 예상보다 빠른 수익개선을 보이고 있고, 신성장동력인 의료기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 실적 가운데 의료기기 매출은 16%, 순이익 비중은 3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약가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원제약의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6% 증가한 73억원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노인성질환 약품과 제네릭 약품의 대체 판매가 늘었고, 지난해 보청기업체 딜라이트와 피부진단기 업체 큐비츠의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대원제약이 예상보다 빠른 수익개선을 보이고 있고, 신성장동력인 의료기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 실적 가운데 의료기기 매출은 16%, 순이익 비중은 3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