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가 전라북도 지역 초등학교 2곳에 악기와 음향장비를 지원하는 `희망키움 음악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휴비스가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키우기 위해 교육 혜택과 도서, 물품, 도시락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지원 사업`의 일환입니다.
휴비스는 어린이들의 감성과 인성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전북교육청과 협의해 교육과 복지 여건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송광초등학교와 청웅초등학교에 각각 섹소폰 5대와 음향장비 일체를 지원했습니다.
섹소폰을 지원받은 송광초등학교의 은정기 교장은 "현재 5명인 앙상블 인원을 8명까지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섹소폰 앙상블 학교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휴비스는 2001년 SK케미칼과 삼양사의 화섬부문을 독립시켜 설립된 합작법인으로 휴비스 전주공장은 모사인 삼양사 때부터 50여년간 전주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이번 사업은 휴비스가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키우기 위해 교육 혜택과 도서, 물품, 도시락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지원 사업`의 일환입니다.
휴비스는 어린이들의 감성과 인성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전북교육청과 협의해 교육과 복지 여건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송광초등학교와 청웅초등학교에 각각 섹소폰 5대와 음향장비 일체를 지원했습니다.
섹소폰을 지원받은 송광초등학교의 은정기 교장은 "현재 5명인 앙상블 인원을 8명까지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섹소폰 앙상블 학교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휴비스는 2001년 SK케미칼과 삼양사의 화섬부문을 독립시켜 설립된 합작법인으로 휴비스 전주공장은 모사인 삼양사 때부터 50여년간 전주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