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에 나온 주요 뉴스 살펴보는 조간신문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 누더기 복지기준, 국민만 괴롭다
정부가 매년 새로운 복지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국민들은 괴롭다는 소식입니다.
복잡한 선정 기준과 계산 방식 때문에 정책 수혜자인 국민, 특히 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삼성 임원 새벽출근 이어 주말까지 반납
삼성 임원들 사이에 주말 출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평일 6시30분 출근에 이은 그룹 차원의 비상경영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애플, 삼성 의존도 낮추기..TSMC에 러브콜
애플이 한 대만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모바일 기기 핵심부품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서 삼성전자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라는 분석입니다.
* SK이노베이션 50년..최태원 50배 더 큰 꿈을 말하다
SK이노베이션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오는 2020년 매출 290조 원과 영업이익 14조 원이라는 비전 달성 목표를 세우고 50배 더 큰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 주택대출 못갚을 땐 신탁 후 이사
우리금융그룹이 하우스푸어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이달 중순 시행하는 신탁 후 임대의 적용 대상을 늘리기 위해 신탁한 집을 제3자에게 임대해 주고 집주인은 월세가 싼 집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학·연구소 R&D 사업화에 1조 원 지원
정부가 대학과 연구소 개발 사업에 1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일종의 돈이 되는 사업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인데요. 내년부터 특정 보증 형식으로 자금 지원을 늘리겠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어서 중앙일보입니다.
* 배추값 비상..4천 원에 넘기던 밭, 올핸 1만5천 원
태풍과 가을 가뭄으로 배추농사가 최악의 작황에 직면했다는 소식입니다.
배추값도 덩달아 올라 김장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로열층 대출 더 받는다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같은 아파트라도 층이나 방향에 따라 담보가치가 다르게 책정됩니다.
이에 따라 로열층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을 더 받게 되고 반대로 층수가 낮은 층은 대출 금액이 줄어들게 된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입니다.
* 9·10 대책 한달..아파트 값 하락폭 절반 줄어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동시 감면을 골자로 하는 9·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도 한달 만에 정확히 하락폭이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 네이버, 유료 앱시장 진출
마지막 뉴스입니다. 네이버의 사업 확장 소식인데요.
네이버가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자사 앱 장터에 공급하면서 본격적인 앱스토어 사업에 진출한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 누더기 복지기준, 국민만 괴롭다
정부가 매년 새로운 복지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국민들은 괴롭다는 소식입니다.
복잡한 선정 기준과 계산 방식 때문에 정책 수혜자인 국민, 특히 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삼성 임원 새벽출근 이어 주말까지 반납
삼성 임원들 사이에 주말 출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평일 6시30분 출근에 이은 그룹 차원의 비상경영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애플, 삼성 의존도 낮추기..TSMC에 러브콜
애플이 한 대만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모바일 기기 핵심부품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서 삼성전자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라는 분석입니다.
* SK이노베이션 50년..최태원 50배 더 큰 꿈을 말하다
SK이노베이션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오는 2020년 매출 290조 원과 영업이익 14조 원이라는 비전 달성 목표를 세우고 50배 더 큰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 주택대출 못갚을 땐 신탁 후 이사
우리금융그룹이 하우스푸어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이달 중순 시행하는 신탁 후 임대의 적용 대상을 늘리기 위해 신탁한 집을 제3자에게 임대해 주고 집주인은 월세가 싼 집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학·연구소 R&D 사업화에 1조 원 지원
정부가 대학과 연구소 개발 사업에 1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일종의 돈이 되는 사업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인데요. 내년부터 특정 보증 형식으로 자금 지원을 늘리겠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어서 중앙일보입니다.
* 배추값 비상..4천 원에 넘기던 밭, 올핸 1만5천 원
태풍과 가을 가뭄으로 배추농사가 최악의 작황에 직면했다는 소식입니다.
배추값도 덩달아 올라 김장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로열층 대출 더 받는다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같은 아파트라도 층이나 방향에 따라 담보가치가 다르게 책정됩니다.
이에 따라 로열층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을 더 받게 되고 반대로 층수가 낮은 층은 대출 금액이 줄어들게 된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입니다.
* 9·10 대책 한달..아파트 값 하락폭 절반 줄어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동시 감면을 골자로 하는 9·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도 한달 만에 정확히 하락폭이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 네이버, 유료 앱시장 진출
마지막 뉴스입니다. 네이버의 사업 확장 소식인데요.
네이버가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자사 앱 장터에 공급하면서 본격적인 앱스토어 사업에 진출한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