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동정]미래형 복합건강서비스센터의 새지평을 열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미래형 복합건강서비스센터 ‘라이프센터 연’이 오는 24일 목동 1호점을 오픈한다.

라이프센타 연은 정신적, 육체적 치유 프로그램을 통합 개발하는데 성공, 한 공간에서 논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동국대의료원은 양, 한방 의료진이 메디컬 파트를 담당하고 사업파트너인 스포츠앤스파코리아는 ‘소녀시대’ 등 연예인 몸매 만들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지훈 트레이너가 이끌고 있는 ‘A-TEAM`의 휘트니스, 프랑스 최고의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프렌스로러‘ 제품을 사용한 스파(치료, 얼굴, 전신), 요가, 사우나, 골프, 푸드, 금융센터 등을 운영한다. 최고의 컨텐츠 제공과 통합 서비스로 고가의 회원가를 염려하는 분들을 위해 특권층에서만 누렸던 양질의 서비스를 서민층에서도 안정된 가격에서 충분히 경험하고 누릴수 있도록 배려한 곳이 바로 목동점의 특징이다.

종합병원과 한방의 판로 개척이라는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앤스파코리아 김한선 대표는 “현재 운영중인 다른 복합센터와는 차별화해 병원위주의 복합 센터가 아닌 동국대의료원의 양질의 양?한방 처방과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처방 거기다 심신의 안정을 위한 스파의 밸런스가 정확하게 균형을 이룬 센터를 만들려고 합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미래형 복합건강서비스센터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오픈과정 가운데 많은 어려움으로 시간이 지체된 부분도 있지만 오히려 그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내실을 다지고 직원 교육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수 있었던것 같아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사업경험과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남들하고는 조금 다른 사업을 구상하고 도전하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다”며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스포츠앤스파코리아는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와 함께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부상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적극 나서는 MOU 체결을 지난 7월 맺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