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대규모 육상 풍력단지를 조성합니다.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과 인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부지에 3MW 풍력발전기 8기 공급을 포함한 모두 24MW 규모의 육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국내외 풍력발전 회사들이 참여한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계약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설계, 구매, 시공 등 일괄(EPC) 사업 수행을 통해 오는 2013년 7월말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3MW급 풍력발전기를 통한 대규모 육상발전 상용실적을 보유하게 됐다"면서 "유럽과 미국, 중동, 동남아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과 인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부지에 3MW 풍력발전기 8기 공급을 포함한 모두 24MW 규모의 육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국내외 풍력발전 회사들이 참여한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계약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설계, 구매, 시공 등 일괄(EPC) 사업 수행을 통해 오는 2013년 7월말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3MW급 풍력발전기를 통한 대규모 육상발전 상용실적을 보유하게 됐다"면서 "유럽과 미국, 중동, 동남아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