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세금계산서 5조원 적발”

입력 2012-10-17 15: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금 탈루를 위해 발급된 가짜 세금계산서가 올해 들어 세무당국에 적발된 것만 5조 원어치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적발된 374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5조 359억 원의 가짜 세금계산서 부당 거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적발 업체에 대해 세금 3,736억 원을 부과하고 288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고철상 138곳, 주유소 등 유류업체 64곳, 귀금속업체 8곳, 건축 관련 업체 6곳 등입니다.

국세청은 세무거래 투명성을 확보하고 납세협력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