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하락세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어제보다 2.29%내린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성기종 KDB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판매가 크게 부진해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9% 줄어든 467억원, 세전이익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