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의 애플 특허침해를 인정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4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ITC의 토마스 펜더 판사는 "삼성이 애플 특허중 4건을 침해했으며 2건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건은 심사과정중 기각됐습니다.
펜더판사는 삼성이 스마트폰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과 애플의 스크린 이미지 등을 을 차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날 판정은 예비판정으로 ITC는 내년 2월 25일까지 삼성전자의 애플 특허 침해 여부에 대해 최종판단을 내릴 예정입니다.
현지시각으로 24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ITC의 토마스 펜더 판사는 "삼성이 애플 특허중 4건을 침해했으며 2건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건은 심사과정중 기각됐습니다.
펜더판사는 삼성이 스마트폰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과 애플의 스크린 이미지 등을 을 차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날 판정은 예비판정으로 ITC는 내년 2월 25일까지 삼성전자의 애플 특허 침해 여부에 대해 최종판단을 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