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예산안을 충실하게 심의하기 위해 국정감사를 10월이 아닌 4월이나 6월로 앞당기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박 장관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연도 경제 상황 등을 감안해 예산안을 편성하려면 현재 10월2일로 정해진 예산안 제출 기한을 앞당기긴 어렵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정감사를 상반기에 하면 "정부의 충실한 예산안 제출과 국회 심의라는 두 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며 "국회에서 국가재정법 개정이 논의될 때 이 제안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연도 경제 상황 등을 감안해 예산안을 편성하려면 현재 10월2일로 정해진 예산안 제출 기한을 앞당기긴 어렵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정감사를 상반기에 하면 "정부의 충실한 예산안 제출과 국회 심의라는 두 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며 "국회에서 국가재정법 개정이 논의될 때 이 제안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