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꽈당 굴욕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는 미쓰에이의 전 멤버 수지 민 페이 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코너 말미 수지로 분장한 채 등장했다. 김준현은 송준근과 함께 과거 수지와의 뽀뽀 해프닝을 재현하고자 했다.
이때 수지가 “잠깐”을 외치며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무대가 미끄러운 나머지 수지는 넘어지는 꽈당 굴욕을 당했다. 이런 와중에도 수지는 김준현과의 뽀뽀 해프닝에 적극적인 해명을 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정말 입술이 안 닿았는데 닿았다고 다들 오해를 하신다. 내가 오늘 이 자리에서 똑같이 그 상황을 재연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지의 이번 상대는 김준현이 아닌 송준근. 김기리는 그때처럼 송준근의 머리를 쟁반으로 치는 등 당시 상황을 똑같이 재연했지만 수지는 자리에 주저 앉아 뽀뽀 상황을 모면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20.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나타냈다.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는 미쓰에이의 전 멤버 수지 민 페이 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코너 말미 수지로 분장한 채 등장했다. 김준현은 송준근과 함께 과거 수지와의 뽀뽀 해프닝을 재현하고자 했다.
이때 수지가 “잠깐”을 외치며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무대가 미끄러운 나머지 수지는 넘어지는 꽈당 굴욕을 당했다. 이런 와중에도 수지는 김준현과의 뽀뽀 해프닝에 적극적인 해명을 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정말 입술이 안 닿았는데 닿았다고 다들 오해를 하신다. 내가 오늘 이 자리에서 똑같이 그 상황을 재연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지의 이번 상대는 김준현이 아닌 송준근. 김기리는 그때처럼 송준근의 머리를 쟁반으로 치는 등 당시 상황을 똑같이 재연했지만 수지는 자리에 주저 앉아 뽀뽀 상황을 모면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20.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나타냈다.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