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는 30일 인천 영흥도에서 바이오디젤 생산용 해양 미세조류 배양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구축된 해양배양장에서는 세계 최초로 바이오디젤의 원료가 되는 해양미세조류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실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정부는 2009~2019년까지 1~3단계에 걸쳐 궁극적으로는 2030년까지 연간 500만TOE의 바이오디젤을 생산해 바이오에너지 중 48.3%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에 구축된 해양배양장에서는 세계 최초로 바이오디젤의 원료가 되는 해양미세조류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실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정부는 2009~2019년까지 1~3단계에 걸쳐 궁극적으로는 2030년까지 연간 500만TOE의 바이오디젤을 생산해 바이오에너지 중 48.3%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