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SK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태국에서 1조원 규모의 대규모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GS건설은 태국 국영석유회사인 PTT Plc. 산하 IRPC사가 발주한 1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정유프로젝트인 태국 IRPC UHV Plant 프로젝트를 수주해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며 양사의 지분 비율은 GS건설이 60, SK건설이 40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태국 방콕 동남쪽 180km에 위치한 `라용` 산업 단지에 건설되는 플랜트 공사로, GS건설은 상압잔사유 탈황공정, 중질유 접촉분해공정 및 기타 회수공정을 맡으며 SK건설은 탈황공정에 필요한 수소생산공정, 유황처리공정, 저장탱크 시설 등의 공사를 맡습니다.
GS건설 허선행 부사장은 "최근의 과열된 국내업체간 저가수주를 지양하며 국내 업체들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대형 해외 공사를 따낸 것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계기로 양사가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양사의 태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돼, 향후 추가 수주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GS건설은 태국 국영석유회사인 PTT Plc. 산하 IRPC사가 발주한 1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정유프로젝트인 태국 IRPC UHV Plant 프로젝트를 수주해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며 양사의 지분 비율은 GS건설이 60, SK건설이 40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태국 방콕 동남쪽 180km에 위치한 `라용` 산업 단지에 건설되는 플랜트 공사로, GS건설은 상압잔사유 탈황공정, 중질유 접촉분해공정 및 기타 회수공정을 맡으며 SK건설은 탈황공정에 필요한 수소생산공정, 유황처리공정, 저장탱크 시설 등의 공사를 맡습니다.
GS건설 허선행 부사장은 "최근의 과열된 국내업체간 저가수주를 지양하며 국내 업체들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대형 해외 공사를 따낸 것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계기로 양사가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양사의 태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돼, 향후 추가 수주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