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9천4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17.9% 감소한 253억1천800만원, 당기순이익은 50.2% 줄어든 22억5천2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상교육은 "EBS 연계 정책과 집중이수제 등 교육 정책의 변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매출이 줄었고, 디지털 교과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교수지원서비스 등 스마트 교육 관련 R&D 투자를 늘리면서 영업 이익도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매출 다각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했던 교과서 사업이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면서 4분기 수익 구조는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비상교육 검인정 교과서 채택 물량이 대폭 늘어나, 교과서 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0% 이상의 매출 신장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7% 늘어난 1천170억 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196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17.9% 감소한 253억1천800만원, 당기순이익은 50.2% 줄어든 22억5천2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상교육은 "EBS 연계 정책과 집중이수제 등 교육 정책의 변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매출이 줄었고, 디지털 교과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교수지원서비스 등 스마트 교육 관련 R&D 투자를 늘리면서 영업 이익도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매출 다각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했던 교과서 사업이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면서 4분기 수익 구조는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비상교육 검인정 교과서 채택 물량이 대폭 늘어나, 교과서 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0% 이상의 매출 신장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7% 늘어난 1천170억 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196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