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효성 부회장 "창립 46주년..사회공헌 강화해야"

입력 2012-11-02 11:40  

효성이 오는 3일 창립 46주년을 앞두고 오늘(2일)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사회 공헌 활동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투자를 확대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도 더욱 노력하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문화를 강화해 나가자"고 역설했습니다.

이를 위해 효성은 본사와 각 지방사업장에서 사내 동아리 형태로 운영해온 기존 7개의 봉사팀을 하나로 묶어 전 그룹을 아우르는 `효성 사회봉사단`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효성은 6.25 참전 국가 유공자들의 낡은 집을 새 단장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경남 학교폭력 예방교육 캠페인`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 행사,소외 계층에 대한 문화 지원,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금전 기부식 활동이 대부분이었던 국내 기업의 사회공헌 방식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토대에 사회적 에코시스템(CSE, Creating Social Eco-system)을 창조해 기업 뿐 아니라 시민사회,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한 효과적인 사회 모델을 정립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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