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로이킴' 서울의 달.. 심사위원 평점 굿~

입력 2012-11-03 11:57   수정 2012-11-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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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4 생방송 진출자 가운데 로이킴은 지금까지 가장 기량이 발전한 출연자로 꼽혔습니다.

윤건 심사위원은 “훈훈한 외모 때문에 노래 실력이 저평가 되는 것 같다”고 얘기했고, 이승철 심사위원은 “솔직히 처음에는 외모가 앞섰지만 갈수록 노래가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가장 가까이서 이들의 연습을 지켜보는 슈퍼스타K4 권태은 음악감독은 로이킴에 대해 “예선, 슈퍼위크, 생방송을 거치면서 나날이 기량이 발전하고 있는 참가자”라며 “그 동안 블루지한 록 음악만을 고집해 온 보컬인데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미션곡으로 수행하면서 또 다른 감성 보이스 컬러를 찾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일(금) 밤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4 생방송 4라운드에서 로이킴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다시 업그레이드된 노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로이킴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재즈 느낌의 보컬 실력도 훌륭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본인이 직접 연출한 무대 또한 노래와 딱 맞아 떨어지는 구성으로 보는 재미까지 만족시켰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로이킴의 무대에 이승철 심사위원은 "옷은 한 가지를 입고 있는데 여러가지를 보여준다. 자신의 목소리를 점점 악기처럼 만드는 점이 좋다”고 평가했고, 윤미래 심사위원은 "로이킴은 서바이벌이 뭔지 알고 있는 것 같다. 숨겨 놓은 로이킴만의 매력을 계속해서 드러내기 때문에 언제나 기대된다고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윤건 심사위원 역시 "너무 칭찬할 만한 무대였다. 재즈바에 와 있는 느낌을 그대로 받았다. 생방송 4회째인데 매회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낸다. 이런 다양한 모습이 데뷔하고 나서도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매 생방송마다 잠재된 포텐을 터뜨리며 단순히 ‘잘 생긴 엄친아’에서 ‘꽃미남 보컬리스트’로 진화하고 있는 로이킴의 최종 성적표가 어떻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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