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첫 날인 2일에는 SK건설과 호반건설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기도 전인 10시부터 수요자들이 몰리며, 100m가 넘는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동시분양에서 선보인 아파트 모두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진 만큼, 시흥?안산?인천 등 인근에 거주하는 20~30대 젊은 방문객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분양가는 B7블록 ‘시흥 배곧 SK VIEW’가 3.3㎡당 865만원, B8블록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3.3㎡당 855만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두 단지 모두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2순위, 9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당첨자 발표는 15일, 당첨자 계약은 20~2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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