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7일부터 `뉴 SM5 플래티넘`을 판매합니다. 중형 세단 SM5는 1998년 출시돼 올 10월까지 총 86만대가 팔린 르노삼성의 베스트셀링 차종입니다.
르노삼성은 4일 `뉴 SM5`가 르노삼성의 재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상징이 될 것이며, 국내에서 5만대를 판매해 중형 시장 점유율 22%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SM5의 외관 디자인은 종전 모델보다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SW)을 적용했으며 고급형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이 중형급 중 유일하게 가솔린 전 트림에 기본 기능으로 장착됐습니다.
또 운전자의 스마트폰과 차량 내비게이션을 연계해 차량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커넥트(SMart Connect)가 적용됐습니다.
`스마트 에코(ECO)` 애플리케이션도 내놓아 운전자가 차량의 연료 효율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앱 사용자들과 `에코 지수`를 비교해볼 수도 있습니다.
2.0 CVTC Ⅱ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연비는 14.1㎞/ℓ입니다.
한편 가격은 소폭 올랐습니다. PE는 2천180만 원, SE는 2천307만 원, SE 플러스는 2천465만 원, LE 2천612만 원, RE는 2천759만 원입니다.
르노삼성은 4일 `뉴 SM5`가 르노삼성의 재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상징이 될 것이며, 국내에서 5만대를 판매해 중형 시장 점유율 22%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SM5의 외관 디자인은 종전 모델보다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SW)을 적용했으며 고급형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이 중형급 중 유일하게 가솔린 전 트림에 기본 기능으로 장착됐습니다.
또 운전자의 스마트폰과 차량 내비게이션을 연계해 차량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커넥트(SMart Connect)가 적용됐습니다.
`스마트 에코(ECO)` 애플리케이션도 내놓아 운전자가 차량의 연료 효율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앱 사용자들과 `에코 지수`를 비교해볼 수도 있습니다.
2.0 CVTC Ⅱ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연비는 14.1㎞/ℓ입니다.
한편 가격은 소폭 올랐습니다. PE는 2천180만 원, SE는 2천307만 원, SE 플러스는 2천465만 원, LE 2천612만 원, RE는 2천759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