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6% 낮은 506억원을 기록했다"며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실적이 예상치보다 낮고, 아이온ㆍ리니지2 등 기존 주력 게임의 매출 잠식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길드워2의 패키지 판매와 부분유료화 매출 등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2%, 영업이익은 3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시장 예상치가 여전히 높아 4분기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흥행 여부가 주가 반등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6% 낮은 506억원을 기록했다"며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실적이 예상치보다 낮고, 아이온ㆍ리니지2 등 기존 주력 게임의 매출 잠식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길드워2의 패키지 판매와 부분유료화 매출 등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2%, 영업이익은 3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시장 예상치가 여전히 높아 4분기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흥행 여부가 주가 반등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