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삼성생명이 올해 순이익 1조원 클럽에 재가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올해 순이익 1조원은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월 결산법인인 삼성생명의 올 상반기(4~9월) 순이익은 4천9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4천46억원보다 21% 증가했습니다.
삼성생명이 올해 순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경우 지난 2010년 회계년도(FY2010) 이후 2년만에 `순이익 1조 클럽`에 재가입하게 됩니다.
박근희 사장은 또, 해외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유럽쪽의 우량 물건인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사장은 "현재 저금리 기조로 인해 국내 채권이나 해외 채권 등에 투자하기에는 역마진이 나고 있어 다양한 투자처로 유럽쪽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유럽 지역의 헐값에 나온 우량 부동산과 주식, 채권 등을 투자하는 펀드에 2억~3억 달러 규모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희망퇴직 등 현안에 대해 박 사장은 "지금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 오히려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할 때가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인력감축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올해 순이익 1조원은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월 결산법인인 삼성생명의 올 상반기(4~9월) 순이익은 4천9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4천46억원보다 21% 증가했습니다.
삼성생명이 올해 순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경우 지난 2010년 회계년도(FY2010) 이후 2년만에 `순이익 1조 클럽`에 재가입하게 됩니다.
박근희 사장은 또, 해외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유럽쪽의 우량 물건인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사장은 "현재 저금리 기조로 인해 국내 채권이나 해외 채권 등에 투자하기에는 역마진이 나고 있어 다양한 투자처로 유럽쪽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유럽 지역의 헐값에 나온 우량 부동산과 주식, 채권 등을 투자하는 펀드에 2억~3억 달러 규모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희망퇴직 등 현안에 대해 박 사장은 "지금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 오히려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할 때가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인력감축에 대해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