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섬유전문기업인 웰크론이 최근 콜롬비아로부터 방산물품 수주 계약에 성공하며 해외 진출의 문을 열었습니다.
웰크론은 콜롬비아 공군과 18만 달러 규모의 레벨IV급 방탄판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탄판은 15미터 거리에서 1초에 878미터 속도로 날아오는 철갑탄을 방호할 수 있는 수준으로 콜롬비아 공군의 개인 방호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중남미 시장 진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웰크론은 콜롬비아 공군과 18만 달러 규모의 레벨IV급 방탄판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탄판은 15미터 거리에서 1초에 878미터 속도로 날아오는 철갑탄을 방호할 수 있는 수준으로 콜롬비아 공군의 개인 방호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중남미 시장 진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