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센트럴파크 1 몰’ GCF 호재로 투자자 몰려
▶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로 송도 부동산 뜨거워... 투자자 몰려
▶ GCF사무국 들어오는 `I-타워` 인근지역, 송도 최대 상권으로 급부상
▶ ‘송도 센트럴파크 1 몰’ 안정성 및 투자성 두루 갖춰... 입점 가속화
지난달 GCF(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 사무국의 유치가 확정되면서 송도 일대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송도 미분양 아파트가 순식간에 300~400가구가 팔려나갔으며 그동안 주변시세 보다 낮게 나와 있던 급매물들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최근 분양된 오피스텔도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GCF 사무국 유치라는 대형 호재가 터지면서 송도에 연일 많은 예비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금까지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이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고조되고 있다.
실제, 지난 8일 계약접수를 시작한 포스코 건설의 ‘송도 센트럴파크 1 몰’ 현장에도 발빠른 투자자들의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 상가는 GCF 사무국이 위치하는 ‘I ?타워’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연일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8000명 이상이 상주하는 GCF 사무국 외에도 UNAPCICT(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센터), UNISDR(유엔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 등 6개 국제기구의 ‘I-타워’ 입주가 확정되면서 ‘센트럴파크 1 몰’의 투자가치가 높다는 소문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송도 센트럴파크 1 몰(연면적 41,035㎡)’ 상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I-타워’와 바로 맞은편에 입지해 있다. 상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3층 5개동, 216개의 점포로 구성되며 송도 최고 상권의 쇼핑몰이다.
이번 GCF 호재가 맞물리면서 평일에도 분양사무소를 찾는 사람이 꾸준하게 증가할 정도로 현장 분위기는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이미 70% 이상의 입점률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고급 수요층을 유인할 수 있는 BMW, VOLVO 등 유명 외제차 매장, 대기업 커피 프랜차이즈인 엔제리너스 및 송도 최대의 ANF 피트니스 센터 등 키 테넌트(Key Tenant) 매장도 운영되고 있기 때문.
`센트럴파크 1 몰` 상가 분양 담당자는 "당장 내년부터 GCF 소속 외국인들이 송도에서 몰려오고, 연세대 신입생의 경우 송도캠퍼스에서 1학기 의무 기숙생활을 시작하는 등 인구 유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라면서 "특히 중앙공원과 센트럴파크역을 통한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도 기대되는 만큼 뛰어난 수익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I-타워’ 외에도 주변 풍부한 오피스빌딩도 밀집해 있다. 중앙공원을 가운데에 두고 ‘포스코건설 빌딩’이 마주보고 있으며, `IBS(International Business Square)-타워` 등 대규모 오피스 시설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최적의 상가 입지를 갖췄다.
또한 사업지 내 `센트럴파크 Ⅰ 아파트` 729세대의 고정수요를 비롯해, 동북 측으로 `그린워크` 등의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지면 약 1만여세대의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형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트럴파크 1 몰`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8월에는 `센트럴파크 1 몰’에 부동산 전문 펀드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가 확정, 집합투자기구가 신도시 주상복합 상업시설에 최초로 투자한 사례가 됐다. 이번 투자는 집합투자기구가 부동산 매입 시 감정평가, 타당성조사, 법률심사 등 까다로운 검증작업을 걸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한 `센트럴파크 1 몰’의 투자가치가 높게 반증되었다는 평가다. 이번에 분양할 상가는 총 216개 점포 중 코람코자산운용이 투자한 점포를 제외한 112개 점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로 공급되며, 일부 점포에는 확정임대수익을 지원하는 등 투자 혜택도 제공한다. 홍보관은 `센트럴파크 1 몰` 내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계약 중이다.
▶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로 송도 부동산 뜨거워... 투자자 몰려
▶ GCF사무국 들어오는 `I-타워` 인근지역, 송도 최대 상권으로 급부상
▶ ‘송도 센트럴파크 1 몰’ 안정성 및 투자성 두루 갖춰... 입점 가속화
지난달 GCF(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 사무국의 유치가 확정되면서 송도 일대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송도 미분양 아파트가 순식간에 300~400가구가 팔려나갔으며 그동안 주변시세 보다 낮게 나와 있던 급매물들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최근 분양된 오피스텔도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GCF 사무국 유치라는 대형 호재가 터지면서 송도에 연일 많은 예비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금까지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이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고조되고 있다.
실제, 지난 8일 계약접수를 시작한 포스코 건설의 ‘송도 센트럴파크 1 몰’ 현장에도 발빠른 투자자들의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 상가는 GCF 사무국이 위치하는 ‘I ?타워’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연일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8000명 이상이 상주하는 GCF 사무국 외에도 UNAPCICT(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센터), UNISDR(유엔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 등 6개 국제기구의 ‘I-타워’ 입주가 확정되면서 ‘센트럴파크 1 몰’의 투자가치가 높다는 소문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송도 센트럴파크 1 몰(연면적 41,035㎡)’ 상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I-타워’와 바로 맞은편에 입지해 있다. 상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3층 5개동, 216개의 점포로 구성되며 송도 최고 상권의 쇼핑몰이다.
이번 GCF 호재가 맞물리면서 평일에도 분양사무소를 찾는 사람이 꾸준하게 증가할 정도로 현장 분위기는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이미 70% 이상의 입점률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고급 수요층을 유인할 수 있는 BMW, VOLVO 등 유명 외제차 매장, 대기업 커피 프랜차이즈인 엔제리너스 및 송도 최대의 ANF 피트니스 센터 등 키 테넌트(Key Tenant) 매장도 운영되고 있기 때문.
`센트럴파크 1 몰` 상가 분양 담당자는 "당장 내년부터 GCF 소속 외국인들이 송도에서 몰려오고, 연세대 신입생의 경우 송도캠퍼스에서 1학기 의무 기숙생활을 시작하는 등 인구 유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라면서 "특히 중앙공원과 센트럴파크역을 통한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도 기대되는 만큼 뛰어난 수익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I-타워’ 외에도 주변 풍부한 오피스빌딩도 밀집해 있다. 중앙공원을 가운데에 두고 ‘포스코건설 빌딩’이 마주보고 있으며, `IBS(International Business Square)-타워` 등 대규모 오피스 시설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최적의 상가 입지를 갖췄다.
또한 사업지 내 `센트럴파크 Ⅰ 아파트` 729세대의 고정수요를 비롯해, 동북 측으로 `그린워크` 등의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지면 약 1만여세대의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형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트럴파크 1 몰`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8월에는 `센트럴파크 1 몰’에 부동산 전문 펀드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가 확정, 집합투자기구가 신도시 주상복합 상업시설에 최초로 투자한 사례가 됐다. 이번 투자는 집합투자기구가 부동산 매입 시 감정평가, 타당성조사, 법률심사 등 까다로운 검증작업을 걸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한 `센트럴파크 1 몰’의 투자가치가 높게 반증되었다는 평가다. 이번에 분양할 상가는 총 216개 점포 중 코람코자산운용이 투자한 점포를 제외한 112개 점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로 공급되며, 일부 점포에는 확정임대수익을 지원하는 등 투자 혜택도 제공한다. 홍보관은 `센트럴파크 1 몰` 내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계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