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사장단이 `18분의 아이디어` TED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삼성사장단은 오늘 신태균 삼성인력개발 부원장을 초청해 `TED, 18분에 담아내는 지식소통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TED는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디자인분야에서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을 나눈다는 자선 개념의 강의로 지난 1984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TED의 특징은 18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하는 것입니다.
신태균 부원장은 "TED는 원래 지역을 기반으로 열리는 강연회인데 기업에서는 삼성이 최초로 TED x 삼성을 라이센스를 받았다"며 "4년전 몇명의 직원이 모여 만들었던 것이 이제는 3500명의 참여자들이 모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한다"고 전했습니다.
신 원장은 "TED가 개인창의에서 집단 창의로의 변화, 폐쇄형에서 개방형으로 원웨이에서 투웨이 커뮤니케이션으로의 전환"이라며 아이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원장은 또한 "TED는 21세기 스마트 세상이 요구할 지식소통 혁명"이라며 "최고경영자들은 이러한 지식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가 올 초 개발한 장애인용 안구마우스는 TED x 삼성에서 나온 대표적인 아이디어가 제품화된 사례입니다.
삼성사장단은 오늘 신태균 삼성인력개발 부원장을 초청해 `TED, 18분에 담아내는 지식소통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TED는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디자인분야에서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을 나눈다는 자선 개념의 강의로 지난 1984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TED의 특징은 18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하는 것입니다.
신태균 부원장은 "TED는 원래 지역을 기반으로 열리는 강연회인데 기업에서는 삼성이 최초로 TED x 삼성을 라이센스를 받았다"며 "4년전 몇명의 직원이 모여 만들었던 것이 이제는 3500명의 참여자들이 모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한다"고 전했습니다.
신 원장은 "TED가 개인창의에서 집단 창의로의 변화, 폐쇄형에서 개방형으로 원웨이에서 투웨이 커뮤니케이션으로의 전환"이라며 아이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원장은 또한 "TED는 21세기 스마트 세상이 요구할 지식소통 혁명"이라며 "최고경영자들은 이러한 지식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가 올 초 개발한 장애인용 안구마우스는 TED x 삼성에서 나온 대표적인 아이디어가 제품화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