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김정은의 화려한 미시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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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KBS2 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완벽한 아줌마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푼수 같은 성격에 늘 수다스러운 울랄라부부 속 김정은은 누가 봐도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다. 특히 미시 캐릭터를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패션에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 싱글로써의 젊은 감각을 담아 싱글보다 더 화려하고 과감한 미시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지난 14회에서 김정은 패션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노란색과 분홍색, 그리고 파란색이 한데 어우러진 화려한 마크 제이콥스 가디건을 입었다. 이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될 수 있었지만 김정은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너에 도트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하의에는 플라워 패턴 스커트를 입었다. 체크 패턴, 도트 패턴, 플라워 패턴까지 다양한 패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생동감 넘치는 미시 패션을 선보였다.
다른 회에서는 플라워 패턴 가디건을 입었다. 가디건 하나만으로도 화사했지만 도트무늬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해 더욱 생기 있게 연출했다. 거기에 샛노란 마크 제이콥스 베네치아 백을 매치해 다시 한번 화려함을 강조했다. 나이가 들수록 내외적으로 칙칙해 지기 때문에 화려한 패션을 찾기 마련인데, 김정은은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감각적인 미시 패션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11월 20일 화요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 = KBS2 `울랄라부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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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KBS2 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완벽한 아줌마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푼수 같은 성격에 늘 수다스러운 울랄라부부 속 김정은은 누가 봐도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다. 특히 미시 캐릭터를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패션에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 싱글로써의 젊은 감각을 담아 싱글보다 더 화려하고 과감한 미시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지난 14회에서 김정은 패션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노란색과 분홍색, 그리고 파란색이 한데 어우러진 화려한 마크 제이콥스 가디건을 입었다. 이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될 수 있었지만 김정은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너에 도트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하의에는 플라워 패턴 스커트를 입었다. 체크 패턴, 도트 패턴, 플라워 패턴까지 다양한 패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생동감 넘치는 미시 패션을 선보였다.
다른 회에서는 플라워 패턴 가디건을 입었다. 가디건 하나만으로도 화사했지만 도트무늬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해 더욱 생기 있게 연출했다. 거기에 샛노란 마크 제이콥스 베네치아 백을 매치해 다시 한번 화려함을 강조했다. 나이가 들수록 내외적으로 칙칙해 지기 때문에 화려한 패션을 찾기 마련인데, 김정은은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감각적인 미시 패션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11월 20일 화요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 = KBS2 `울랄라부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