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동산 시장 침체속에 유독 선전을 펼치는 분양단지가 있다고 합니다.
뛰어난 입지를 내세운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을 임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견본주택의 문을 연 동탄2신도시 2차 동시분양 현장.
견본주택 내방객이 4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교통.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시범단지에 위치한 점이 주효한 겁니다.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입지 효과는 쉽게 눈에 띕니다.
지난주 안동센트럴자이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2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경순 안동시 용산동
"오랜만에 지방에도 좋은 아파트가 나온다고 해서 구경왔다"
<인터뷰> 박영향 안동시 송현동
"벽지가 산뜻하고 수납장들이 다른 곳보다 부드럽다"
그동안 공급이 뜸했던 안동에 대형 브랜드 분양이 입소문을 탄 겁니다.
단지 앞이 낙동강 수변공원이란 입지는 가장 큰 강점입니다.
<인터뷰>이광제 KT&G 부동산사업실 과장
"단지 앞에 낙동강이 있어 창을 보면 펼쳐지는 전망과 최상층인 23층 스카이 라인이 조성되는 등 조망권이 뛰어나다"
동탄2신도시 2차분양과 안동센트럴자이는 이번 주 청약을 받습니다.
대선을 앞둔 사실상 마지막 분양이란 점에서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극심한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입지는 불패 아이템인 셈입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속에 유독 선전을 펼치는 분양단지가 있다고 합니다.
뛰어난 입지를 내세운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을 임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견본주택의 문을 연 동탄2신도시 2차 동시분양 현장.
견본주택 내방객이 4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교통.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시범단지에 위치한 점이 주효한 겁니다.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입지 효과는 쉽게 눈에 띕니다.
지난주 안동센트럴자이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2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경순 안동시 용산동
"오랜만에 지방에도 좋은 아파트가 나온다고 해서 구경왔다"
<인터뷰> 박영향 안동시 송현동
"벽지가 산뜻하고 수납장들이 다른 곳보다 부드럽다"
그동안 공급이 뜸했던 안동에 대형 브랜드 분양이 입소문을 탄 겁니다.
단지 앞이 낙동강 수변공원이란 입지는 가장 큰 강점입니다.
<인터뷰>이광제 KT&G 부동산사업실 과장
"단지 앞에 낙동강이 있어 창을 보면 펼쳐지는 전망과 최상층인 23층 스카이 라인이 조성되는 등 조망권이 뛰어나다"
동탄2신도시 2차분양과 안동센트럴자이는 이번 주 청약을 받습니다.
대선을 앞둔 사실상 마지막 분양이란 점에서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극심한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입지는 불패 아이템인 셈입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