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청룡영화제 사전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박해일, 김하늘, 문채원과 올해 주요부분 후보자 대표로 참석한 류승룡과 김수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수미가 문채원에게 사투리 연기 잘하는 비법 등을 전수했고, 문채원은 김수미의 전라도 사투리연기를 절묘하게 따라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하늘은 결혼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직 생각이 없다. 현재 작품활동 안하고 재충전 중이다"고 짧게 답했으며, 류승룡은 카사노바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친절, 배려, 유머" 등 재치있는 답변으로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제 33회 청룡영화제는 오는 11월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박해일, 김하늘, 문채원과 올해 주요부분 후보자 대표로 참석한 류승룡과 김수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수미가 문채원에게 사투리 연기 잘하는 비법 등을 전수했고, 문채원은 김수미의 전라도 사투리연기를 절묘하게 따라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하늘은 결혼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직 생각이 없다. 현재 작품활동 안하고 재충전 중이다"고 짧게 답했으며, 류승룡은 카사노바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친절, 배려, 유머" 등 재치있는 답변으로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제 33회 청룡영화제는 오는 11월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