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기일 안에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박 장관은 22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에 확정돼 1월 초부터 즉시 집행되는 게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일자리 창출사업 등이 지연될 수 밖에 없어 서민들의 생계 불안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해 민간부문의 자생적인 회복이 본격화하지 않았다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재정이 부진한 경제상황을 받쳐주는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장관은 22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에 확정돼 1월 초부터 즉시 집행되는 게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일자리 창출사업 등이 지연될 수 밖에 없어 서민들의 생계 불안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해 민간부문의 자생적인 회복이 본격화하지 않았다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재정이 부진한 경제상황을 받쳐주는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