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공급하는 `군산 미장 아이파크` 견본주택관에 주말 방문객들이 몰렸습니다.
지난 23일 군산시 수송동 810-5번지 롯데마트 건너편에 문을 연 `군산 미장 아이파크` 견본주택관에는 개장 1시간만에 800명이 몰리는 등 주말에만 2만 여명이 다녀갔습니다.
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도시개발지구 2블럭에 조성되는 `군산 미장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으로 구성됩니다.
총 13개동 공급면적 기준 80㎡~131㎡(전용면적 59㎡~100㎡) 전체 1078가구 규모로 2015년 1월 입주 예정입니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역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70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돼 모델하우스 오픈 이전부터 실거주를 원하는 30~40대 수요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산 미장 아이파크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과 30일 청약접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