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국토정보` 애플리케이션이 올 10월말 누적기준으로 7만6,803건의 다운로드와 249만 2천건의 접속건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7월부터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서 접속건수가 3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스마트국토정보’ 서비스로 전국 관할청을 방문하지 않고 부동산정보를 조회·발급·열람하는 일평균 접속건수가 8,025건인 점을 감안하면, 민원방문·열람비용 절감액으로 연간 64.4억 원의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송석준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스마트 국토정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정보 조회시 “현장에서 바로 부동산에 대한 모든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성으로 부동산 사기에 의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7월부터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서 접속건수가 3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스마트국토정보’ 서비스로 전국 관할청을 방문하지 않고 부동산정보를 조회·발급·열람하는 일평균 접속건수가 8,025건인 점을 감안하면, 민원방문·열람비용 절감액으로 연간 64.4억 원의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송석준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스마트 국토정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정보 조회시 “현장에서 바로 부동산에 대한 모든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성으로 부동산 사기에 의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