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여동생 문근영과 밀크남 박시후가 만났다. 지난 27일 오후 3시 SBS 목동사옥에서 문근영, 박시후, 소이현, 김지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청담동 앨리스`는 강남 청담동을 배경으로 평범한 서민 여자 한세경(문근영 분)이 `부`(富)를 위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펼치는 이야기다.
결혼을 일생일대의 비지니스로 삼은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와 남자를 사다리 삼아 신분상승 하려는 여자들의 속물근성을 경멸하는 남자의 `멸종된 사랑찾기 프로젝트`라는 동상이몽을 그린다.
총 16부작으로 첫 방송은 12월 1일.
`청담동 앨리스`는 강남 청담동을 배경으로 평범한 서민 여자 한세경(문근영 분)이 `부`(富)를 위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펼치는 이야기다.
결혼을 일생일대의 비지니스로 삼은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와 남자를 사다리 삼아 신분상승 하려는 여자들의 속물근성을 경멸하는 남자의 `멸종된 사랑찾기 프로젝트`라는 동상이몽을 그린다.
총 16부작으로 첫 방송은 1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