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9곳,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협약

입력 2012-11-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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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커피빈코리아와 탐앤탐스 등 청소년 근로자를 다수 고용하는 프랜차이즈 기업대표 등과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참여 기업은 최저임금, 서면근로계약 등 법정 근로조건 준수와 성희롱 예방 등 가맹점주들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고용부는 홍보 포스터와 리플릿 등을 제작·배포하고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안내와 상담,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참여 기업·협회(9개소)>

(주)커피빈코리아, (주)탐앤탐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CJ푸드빌(주)(빕스, 뚜레주르), (주)롯데리아(TGIF), CJ CGV, 롯데쇼핑(주)(롯데시네마), (주)파리크라상(파리바게트), (사)한국주유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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