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연말에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택시 승차거부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승차거부 빈발 지역 10개소에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1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심야전용 택시 1,479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택시 승차거부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계도`와 함께 시,자치구 직원과 경찰 등 총 290명을 투입해 택시승차거부 특별단속도 실시합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그동안 연말 택시 승차거부 대책이 단속.계도에 머물렀다면 이번엔 시민 불편을 실효성 있게 해소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연말 한시적으로 연장운영되는 버스의 막차 등 시각을 잘 확인하시고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승차거부 빈발 지역 10개소에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1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심야전용 택시 1,479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택시 승차거부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계도`와 함께 시,자치구 직원과 경찰 등 총 290명을 투입해 택시승차거부 특별단속도 실시합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그동안 연말 택시 승차거부 대책이 단속.계도에 머물렀다면 이번엔 시민 불편을 실효성 있게 해소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연말 한시적으로 연장운영되는 버스의 막차 등 시각을 잘 확인하시고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