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호황에 점포주 월세 ‘수북’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백화점보다 싼 값에 쇼핑할 수 있는 아울렛 선호가 급증하고 있다.
94년 28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이랜드 아울렛은 출범 5년만인 99년에는 매출이 3000억원에 육박해 이랜드유통사업의 중심으로 성장하며, 이랜드는 32년만에 매출 10조 기업이 되었다. 이러한 아울렛 매출 신장과 함께 같이 호황을 누리는 곳이 바로 점포주들의 임대수익이다.
소형 점포 연 임대수익 1000만원 넘어, 5년간 임대수익 보장까지
가정주부 이모씨(49세)는 소형매장 3개를 뉴코아에 임대주고 매달 300만원 가량의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다. 국내 최대 도심형 프리미엄아울렛인 "부천터미널 소풍"은 ‘원스톱 쇼핑몰’에서 진화되어, 가족단위로 문화, 레저, 쇼핑, 서비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머드급 ‘원데이(One Day) 쇼핑몰’로 지역상권은 물론 광역상권까지 매머드급 흡수하며 연일 북새통을 이룬다.
코엑스몰 1.8배 규모의 이 복합유통센터는 전국노선 부천고속?시외버스터미널시설과 경인최대객석을 보유한 프리머스영화관 11개관 및 사계절 물놀이시설 워터조이, 국내최대규모의 인테리어 소품&가든 중아트갤러리가 단일건물 내 성업 중이며 신사의 품격 등 TV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실투자금 8000만원이면 투자 가능하며 월 임대수익이 90만원 이상 이여서 1년차 임대수익이 1000만원이 훨씬 넘는다. 특히 현재 완공 후 성업중인 것을 분양 받아 바로 수익이 발생하고 소유권이전 받기 전까지 분양대금을 한국자산신탁에서 안전하게 관리해준다.
부천터미널 관계자는 “최근 노후대책 임대수익목적으로 소형점포를 분양 받으시는 분이 부쩍 많아졌다”며 한시적으로 실시하는 ‘초기 5년간 총 33% 수익보장’이 되는 특수구좌 분양기회를 이용하면 좋다고 귀뜸 해준다.
부천 중동 신도시 개발 약 20년 만에 지하철 7호선 개통 특수까지 겹쳐
이랜드가 선점한 이곳은 부천시 최대 아파트 단지인 상동, 중동 100,000세대를 배후로 두고 있으며, 가장 번화한 상권인 상동역 인근 상가들은 7호선 연장으로 큰 모객 효과를 누릴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인천, 목동, 구로 등지의 최대 광역상권을 흡수할 교통의 요지이며,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동대로 등 최고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명실상부 서남부 최고의 유통메카임을 자랑한다. 지하철 7호선 골드라인 개통으로 상동역과 지하철 1호선의 더블 역세권 형성으로 엄청난 상권성장 잠재력과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분양문의) 1588-4937
신청접수 방법
신청금 100만원
신청계좌 : 외환은행 630-007721-940
예금주 : 한국자산신탁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