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힘내라 자영업자' 캠페인‥창업자금 지원

입력 2012-12-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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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힘내라, 자영업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세운프랜차이즈’와 함께 ‘프렌차이즈 성공 전도사’로 유명한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를 초청, 27일 오후 3시 서울 신대방동 11번가 본사에서 ‘창업 성공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4일까지 타운11번가 기획전 ‘프랜차이즈 무료창업’에 방문해 댓글로 응모하면 총 100명의 자영업자 및 창업희망자를 추첨합니다.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창업 지원 행사도 진행됩니다.

총 33명의 창업 희망자를 선발, ‘아구가 좋아’, ‘맛쭈구리’, ‘핫 아구찜 119’ 등 3개 브랜드 가맹점 오픈을 위한 창업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30평 이내 자영업자 중 업종 전환 희망자가 대상이며, 총 10억 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간판, 기본인테리어, 주방집기 일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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